[NC인터뷰] '좀비딸' 조정석 "6살 딸 위해서라면 100% 영화처럼…'여름'의 남자? 부담스럽죠"

'엑시트'(942만), '파일럿'(471만)에어 이어 영화 '좀비딸'로 또 한 번 여름 흥행을 노리는 배우 조정석이 이렇게 말했다.

조정석은 "딸바보 '정환'을 연기하려고 특별히 뭔가를 준비한 것보다 '너에게 나를 맡긴다' '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며 "감정신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특히 조정석은 "딸이 극 중 '수아'처럼 중학생이 되면 좋겠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그는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여섯 살 아빠의 감사함을 모르고 어리석은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