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상, 미술, 웹툰 등 전방위적 문화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창작자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리 침해 방지와 산업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범창작자정책협의체가 주관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창작자 권리 침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창작자 보상 및 권리 보호 조항을 체계적으로 명문화하고, 텍스트 및 데이터 마이닝(TDM) 면책 조항의 무분별한 도입을 제한하는 한편, AI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의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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