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24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에너지 절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대국민 혁신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지난 4월 과제로 선정된 ‘전력AI 기반 소상공인 에너지 절감 서비스’의 일환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해 공공이 선도하는 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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