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하루 38.4만원이던 보상액을 최대 70만원까지 인상해 정신질환 발병 초기 집중치료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상급종합병원 정신과 정규수가를 합산했을 때 하루 38.4만원이던 보상액을 대폭 인상해, 입원 17일차에는 70만원, 814일차 63.3만원, 15~30일차 56.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병원 내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자는 입원 초기 가산 14일을 포함해 최대 30일간 새로운 수가를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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