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훈수 때문에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이어진 사건이 검찰 형사조정 제도를 통해 해결됐다.
강릉지청 형사조정위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장기를 두던 A(72)씨와 훈수를 두던 B(86)씨가 서로 폭행한 사건을 접수했다.
조정위원들은 대면조정에서 A씨와 B씨를 설득한 끝에 조건 없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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