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고객 서비스 계열사(CS)인 'KT서비스 남부'가 최근 노사 합의를 통해 타 통신사 이용 직원들에 대한 통신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해 직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또 다른 직원 B씨는 "월 5~7만 원 수준의 지원인데 이마저도 KT 가입자로 한정해 불만이 크다"며 "노조가 직원 의견 수렴 없이 합의를 진행한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부 직원들은 이번 조치를 KT 그룹 차원의 가입자 유지 전략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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