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美 소고기’ 수용키로···축포 터뜨린 트럼프, 다른 국가들에 ‘개방 압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호주, ‘美 소고기’ 수용키로···축포 터뜨린 트럼프, 다른 국가들에 ‘개방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주의 미국산 소고기 시장 개방을 자국 축산업계의 ‘승리’로 치켜세우는 동시에 무역 협상 중인 다른 국가들에도 시장 개방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에서 “호주 정부가 미국산 신선·냉동 소고기에 자국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이는 미·호 무역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이자, 미국 축산업계에 있어 역사적인 승리”라고 밝혔다.

롤린스 장관 또한 “미국 농축산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소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비과학적인 무역 장벽(non-scientific trade barriers) 때문에 우리 소고기가 호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지 못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