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해 학생에 ‘특별 재난 장학금’ 긴급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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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해 학생에 ‘특별 재난 장학금’ 긴급 편성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특별 재난지원 장학금’을 긴급 편성해 지원에 나선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시·군·읍·면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특별장학금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학생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 측은 제출된 서류와 피해 정도, 학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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