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자녀 전세금 등 재산신고 상습 누락 의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자녀 전세금 등 재산신고 상습 누락 의혹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전세계약금과 관련해 재산신고를 상습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25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김 후보자의 장녀가 2022년 금융기관 대출금 1억원으로 5억5000만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며 2년 뒤인 2024년에는 6억5000만원의 전세계약을 체결해 차용금액과 신고금액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자녀의 전세금을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고를 하지 않아 재산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