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이 내달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새 정부 건설산업 활력 촉진 동력 : 규제 개혁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한다거 25일 밝혔다.
이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새 정부 경제 회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할 건설산업의 활력 제고 유도와 건설산업 재탄생(Rebirth)의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합리적 규제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먼저 김화랑 부연구위원이 ‘건설산업 규제 현황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혁신적 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박상헌 부연구위원이 ‘규제의 다운사이징,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인프라 조성 : 품질안전조달 등 생산규제를 중심으로’를, 마지막으로 김민주 부연구위원이 ‘건설 활력 제고를 위한 산업환경 재설계 : 업역생산체계 등 산업규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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