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공직 접고 인연줄 전문무녀가 된 “천수암 군웅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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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공직 접고 인연줄 전문무녀가 된 “천수암 군웅선녀”

그녀의 이름은 ‘천수암 군웅선녀’, 30대 여성 무속인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한때 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감사담당자였다.

무속인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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