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스윕패를 당하며 5위로 밀려났다.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 이의리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해 '잇몸 야구'라는 웃지 못할 별명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실제로 KIA는 후반기 첫 경기였던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으나 곧바로 이어진 LG와의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다시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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