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5일 구보를 통해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22년 11월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난해 조합원 분양신청과 임시총회를 통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해 12월 인가 신청서를 용산구에 제출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촉진지구는 용산 도시 개발 핵심 축이며 그 중 한남2구역은 약 3만5000평 사업 부지와 1조6000억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재개발 구역"이라며 "앞서 진행 중인 한남3구역과 함께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할 핵심 사업인 만큼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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