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이 필요한 이웃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도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반찬도 맛있고, 안부를 챙겨주는 그 마음이 더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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