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이제 한화에어로가 쏜다…항우연과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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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이제 한화에어로가 쏜다…항우연과 기술이전 계약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 기술이 민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25일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의 주요 목표인 누리호 개발 기술의 이전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에서 열린 누리호 개발 기술 이전 계약 체결식에는 윤영빈 우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양 기관의 대표가 기술이전 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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