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정불화와 생활비 지원 중단에 대한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연수서 형사과 조사에서 조씨는 최근까지 생활비 지원 중단에 대해 진술한 적이 없었다”며 “프로파일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수서 3차 조사에서 해당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아들(30대) 집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쏴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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