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9구역, 남산고도제한 완화 최대 수혜지로 ‘재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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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당9구역, 남산고도제한 완화 최대 수혜지로 ‘재개발 탄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김길성 중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해당 구역을 방문했고, 재개발 사업 추진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사업 여건 개선방안을 살폈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 면적 1만8651㎡)에 공동주택 8개 동, 315개 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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