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진상호)은 8월 29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4곳을 중심으로 '무더위 속 행복 한 병, Cool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관동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집중호우 이후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되는 생수는 ㈜공주포장건설이 10,000병, ㈜스파클이 2,240병을 각각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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