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해양구조 신속 대응 조선 1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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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해양구조 신속 대응 조선 1호 취항

이번 구조선은 해양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강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맞춤형 신조 사업의 성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투입해 23톤급 최신 구조선으로 건조됐다.

이재영 (사)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지역대장은 "이번 구조선 도입은 단순한 장비 보강을 넘어, 지역 어민과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강진만을 가장 잘 아는 우리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구조선 취항은 강진 해역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대응체계의 출발점"이라며 "작지만 강한 해양안전 거점항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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