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3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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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34억 투입

전남 완도군이 조성한 기후 대응 도시 숲./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차단, 탄소 흡수원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3.4ha)에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도시 숲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자라나며 하나의 숲을 만들어감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녹색 인프라가 될 것이다"면서 "양질의 도시 숲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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