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최근 청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최근 윤병태 시장 주재로 관내 청년들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들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예술인 활동 지원 방안, 자립을 위한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제안을 쏟아냈다.
시는 오는 7월 28일부터 24세(2001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활력소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사회 봉사, 시정 참여 활동을 통해 분기별 3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청년의 공공기여와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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