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잔류농약 안전성 관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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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잔류농약 안전성 관리 ‘우수'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분석 복분자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창군 내 5개 농협에서 수매 중인 복분자 78점을 무작위로 수거해 잔류농약 463 성분에 대해 분석한 결과, 78점 모두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창군은 이에 따라 2022년부터 매년 수매 복분자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 없이 모두 허용 기준 이내 또는 불검출 결과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복분자를 포함한 농산물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고창군 농업인은 수확 1~2주 전 시료(0.5kg)를 채취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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