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23일 공간정보 품질 향상을 위해 LX 전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23일 공간정보 품질 향상을 위해 LX 전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류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는 재난 안전과 도시계획 등 각종 행정에 활용되는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본격적인 품질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LX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년 국가 공간 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 각지에서 공간정보 품질 개선 업무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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