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모 논산시의원(사진)이 24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논산은 생활밀착 장애인형 ‘반다비 체육센터’가 선정됐으나 계획 자체부터 수영 시설이 빠져 있다”며 “반다비 체육센터의 수영 공간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장애인의 재활과 치료를 보조하는 공간이며, 고령자·만성질환자 등 체력 약자에게 필수적인 운동 공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복지공간으로서 ‘반다비 체육센터’의 기본 철학에도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문제로 새롭게 지어질 논산시 ‘반다비 체육센터’는 수영 공간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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