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24일 문산자유시장에서 읍면장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파주페이로 결제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사용을 독려했다.
특히 김경일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들이 불어넣는 지역경제의 활력이자 민생을 살리는 직접적인 힘”이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파주시 내에서 쓰이면 쓰일수록 가계와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이고 파주경제가 살아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원활하게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파주페이로도 지급이 가능하며, 그동안 연매출 12억 원 이하 가맹점으로 제한되어 있던 파주페이 사용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액에 한하여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11월 30일까지는 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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