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지난해 5월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제도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신한 그린 인덱스 고도화는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도록 기획됐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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