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LA FC로부터 클럽의 주장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며 "손흥민의 미래는 이번 여름 내내 불확실했고, LA FC는 이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소식통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에서 손흥민에 기댄다"라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요 역할을 맡아 다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손흥민을 두고 떠날 여유가 없다"라며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는 대체로 손흥민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선수단에 손흥민이 없다면 토트넘은 서울 경기에서만 수익의 최대 75%를 잃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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