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대기자의 CEO 탐구 53] 정상혁 신한은행장

위 리딩뱅크 는 어디일까 년 이후 년 만인 지난해에 가까스로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한 이 은행은 올 분기에도 호실적을 보이며 리딩뱅크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 리딩뱅크는 바로 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말 연임해 성공한 정상혁 행장의 리더십에 힘입은 바 크다 하지만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바짝 뒤를 쫓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정 행장의 역할이 중요하게 다가온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어떤 인물인지 탐구해 보자 .

즉 년 임기 후 추가 년의 임기 연장 관행을 깬 정 행장의 년 재신임 기간은 금융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만큼 주요 대 은행장 중 유일 하게 연임된 사례로 꼽힌다 유일 사례 에 굳이 홑따옴표를 쳐서 강조해야 할 만큼 정 행장의 연임 배경은 누가 뭐래도 일단 탁월한 경영 성과와 안정적인 내부통제 관리 능력 이 아닐까 싶다 .

신한 뱅크 응답속도 배 향상 영업점 창구 업무 처리 속도 개선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 개인화 서비스 기반 마련 직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상담 가능한 디지털 업무 플랫폼 개발 연결과 확장이 자유로운 디지털 전용 뱅킹시스템 구축 등의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