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 6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자재를 나르고 있던 김모(50대)씨가 연신 땀을 흘리며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 최고 체감온도는 고창 34도, 김제 33.7도, 부안 33.6도, 전주 33도, 완주 32.7도, 익산 32.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었다.
진안과 무주, 장수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확대되면서 도내 14개 시군 모두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