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 관객 과연 가능할까…초대박작 배우·감독 다 모여 소문난 '한국영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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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천만 관객 과연 가능할까…초대박작 배우·감독 다 모여 소문난 '한국영화' 정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25일 임윤아와 성동일의 투샷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는 누적 관객 수 942만 명을 동원한 초대박 영화 '엑시트'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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