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토류 밀수출 단속 강화…"위반 외국단체는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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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 밀수출 단속 강화…"위반 외국단체는 블랙리스트"

무역전쟁 수단 중 하나로 희토류 등 전략 광물을 무기화한 중국이 미국·유럽연합(EU)과의 협상 과정에서 이들의 수출 통제를 완화하면서도, 밀수출 단속은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이 5월 스위스에서 열린 1차 무역 협상을 통해 90일간 관세를 115% 포인트씩 낮추는 '휴전'에 합의했지만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는 계속됐고, 지난달 열린 2차 무역 협상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미 당국이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의 대중국 수출을 허용한 것도 중국의 대미국 희토류 수출 통제 완화와 관련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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