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DC오픈 16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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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DC오픈 16강서 탈락

45세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총상금 128만2천951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1980년생 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 이틀 전 1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35위·미국)를 2-0(6-3 6-4)으로 물리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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