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가평 수해복구 현장에서 조용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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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가평 수해복구 현장에서 조용한 봉사활동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자원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봉사활동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4일 비공개 일정으로 가평군 북면 백둔리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군는 이같은 김 여사의 봉사활동이 사전에 알리지 않고 진행된 일정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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