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아테네학당, 지자체 무관심에 매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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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아테네학당, 지자체 무관심에 매도 수순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을 지키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오피스텔 대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던 건물주가 경영난으로 인해 해당 건물을 매도하기로 했다.

보수동 아테네학당 건물은 원래 김모씨가 2021년 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짓기 위해 해당 건물을 사들였던 곳이다.

이어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지역문화 행사나 대관 장소로는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적이 없었다"며 "지자체의 관심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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