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에 긴급구호 차량 5대 대여…침수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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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인천에 긴급구호 차량 5대 대여…침수 수리비 지원

한국GM은 자연재해 긴급구호 차량으로 쉐보레 차량 5대를 인천 지역사회에 무상 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한국GM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리가 필요한 쉐보레·GMC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400여개 GM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50%를 지원한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신속한 지원은 GM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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