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 3곳 국제선과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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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 3곳 국제선과 혼용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 전체(3개소)를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혼용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윙게이트로 리모델링해 지난 24일부터 국제선 도착 전용 게이트로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과 국제선 게이트를 물리적으로 구분해 운영해야 하지만 인천공항은 2018년 3월 국내선 정기노선 운항이 중단된 이후 유휴 상태인 제1여객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에 국내선과 국제선 양방향 모두 개폐가 가능한 출입통제시설(벽체, 전용 출입문 등)을 설치했다 .국제선 운항수요, 지방공항 비정상(위험기상) 등 제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국내선이나 국제선으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2여객터미널도 25일부터 국제선 게이트 5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일일 50여편에 달하는 국제선 출·도착 항공기의 추가 수용이 가능해져 국제선 여객 수요가 급증하는 하계 성수기 기간 공항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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