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기본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재난 안전의 주무 부처라는 사명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역과 주민의 역량을 믿고 정책 결정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국가 현안을 고민하고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끝으로 "새 정부는 언제나 국민들께 귀를 열고, 어디서나 문을 열어둘 것"이라며 "행정안전부가 그야말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복안전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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