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尹 관저 인간방패 국힘 45인, 의원 제명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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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尹 관저 인간방패 국힘 45인, 의원 제명 결의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이 “윤석열 내란 사태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자처했다”며 송언석·나경원·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는 국민의힘이 강선우 전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 데 대한 ‘맞불’ 성격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박 의원은 “낙마몰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내란을 부추기고 계엄을 감싸며 탄핵을 반대한 국힘이 할 소리냐”며 “윤석열 관저에서 인간 방패가 됐던 45명의 국회의원들을 오히려 윤리위에 제소하고, 제명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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