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4일 구청에서 '중랑동행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을 돕는 실버카(보행보조기)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을 확보하고 실버카 210대를 59곳(구립경로당 39곳, 노인복지관 4곳, 동주민센터 16곳)에 비치했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에게 1인당 1대를 기본 2개월간 무료로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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