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 및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최종 선정돼 미래형 직업교육 도약을 알렸다.
이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 프로젝트로, 특성화고와 산업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역량 중심 교육을 구현하게 된다.
한국외식과학고는 이번 모델학교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1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수업, AI·디지털 기술 기반 실습환경 구축, 글로벌 진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직업역량 중심의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