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MBC '아임써니땡큐' 4회에서는 지난주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했던 우룡하 황금룡 뗏목 탑승기가 본격 공개된다.
이은지는 하늘 위를 떠다니는 드론을 바라보며 "크리스 프랫이 저 드론으로 '우쥬 메리 미?' 프러포즈 해주면 좋겠다"며 엉뚱한 상상력으로 웃음을 안긴다.강소라는 "프러포즈를 의무처럼 하기보단, 밥을 먹거나 산책하던 중 자연스럽게 오가는 대화 속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게 로망이었다"며 자신만의 프러포즈 판타지를 덧붙인다.
스튜디오에서는 MC 김성주가 자신의 프러포즈 추억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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