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김문수, 전한길 주장 동조하는 것 별로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재원 "김문수, 전한길 주장 동조하는 것 별로 없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김문수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를 옹호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김 전 장관도 제가 봤을 때 전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인 '윤어게인'에 대해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분들 또는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분들이 당에서 계속 그런 주장을 하면 당의 이미지에 굉장히 손상을 입게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을 극우다 해서 몰아내고 싸우는 게 맞느냐 아니면 그분들의 주장이 틀리면 드러나지 않도록 당의 주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키면서 주장이 잦아들도록 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