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박준순(19·두산 베어스)의 한화 이글스전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이었다.
22∼24일 홈에서 벌인 주중 3연전이 끝난 뒤, 박준순의 한화전 타율은 0.304(23타수 7안타)로 치솟았다.
박준순은 "타율 0.300은 상징성이 있는 숫자"라며 "올 시즌에 타율 0.300 이상은 꼭 기록하고 싶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