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쿠바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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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쿠바 3-0 완파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첫판에서 쿠바를 제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종일 감독이 지휘하는 U-19 남자배구는 25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쿠바에 3-0(25-21 25-20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4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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