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11기 신병 선수 7명 '입대 영입' 완료...분대장 김현우 "끈끈한 전우애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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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11기 신병 선수 7명 '입대 영입' 완료...분대장 김현우 "끈끈한 전우애 생겨"

김천상무가 11기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11기 신병 선수 7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

11기 신병 선수 7명은 지난 6월 2일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입소 후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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