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과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후반기 첫 시리즈를 앞두고 선수단 전체 회식을 진행했다.
원태인은 "일반적인 회식으로 끝났으면 후반기에 이런 경기력이 안 나왔을 것"이라며 "후반기 첫 경기부터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면서 질 경기도 뒤집었다.
후반기 첫 경기가 우리에게 큰 반환점이 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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