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엔터테인먼트→K콘텐츠’…삼성자산운용, “정부의 K-컬처 시장 300조원 육성 정책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미디어&엔터테인먼트→K콘텐츠’…삼성자산운용, “정부의 K-컬처 시장 300조원 육성 정책 반영”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정부의 K-컬처 시장 300조원 육성 정책에 발맞추면서 국내 대표 K콘텐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상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기존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명칭이 전통적인 방송·영화 산업에 머무르는 인상을 줬다면, 새로운 'KODEX K콘텐츠'는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KPOP, K게임, 미디어 등 첨단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업들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AI와 콘텐츠산업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으면서도 최근 정부의 소버린AI(국가 주도 AI)의 수혜주로 떠오른 카카오(23.8%)와 네이버(21.9%)를 높은 비중으로 하면서 크래프톤(15.7%), 하이브 (8.7%) 등 각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종목들을 편입해 주도주 투자효과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