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산업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안전수칙 준수 ▲위험요소 즉시 보고 ▲재해 없는 근무환경 조성 등 8개 항목이 포함된 ‘안전문화 실천 다짐 서약서’를 전 부서, 전 직원이 작성해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장려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기본 권리이며,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약속”이라며 “노사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안전도시 성동’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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