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었던 악귀 봉수(추영우 분)의 폭주, 염화(추자현 분)를 살리고 죽음 맞이한 동천장군(김미경 분)까지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조이현, 악귀 봉수와 천도 이별 가능?! ‘견우’ 추영우 몸 차지한 봉수의 선택 염화의 도움으로 배견우의 몸을 뺏은 봉수지만, 그의 뜻대로 악신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과연 박성아는 봉수를 천도시키고 배견우를 데려올 수 있을지, 배견우와 봉수의 마지막 선택이 결말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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