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의사 집안 금수저였다…"여의도 도련님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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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의사 집안 금수저였다…"여의도 도련님으로 불려"

방송인 김수용이 ‘여의도 도련님’ 별명을 언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를 듣던 지석진은 “우리 시절에 한 번도 이사를 안 한 집은 쉽게 말해 좀 사는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다 사립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한 방 치고 싶다”면서 “(김수용 집은) 대대로 의사 집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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